일상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KFC치킨나이트 1+1이벤트/KFC아산터미널점/가격부터 영업시간까지

DANCER_DAZE 2021.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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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즈입니다!
오늘의 야식은 치킨입니다.
치킨이 먹고싶어서 어디껄 먹을까 고민중에 KFC 이벤트 한던게 생각나서 바로 검색해보고 아직도 하길래 직접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정보 먼저 드리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KFC아산터미널점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배달 ~21:40



1+1 EVENT
치킨 한 조각사면 한 조각 더!

정말 개이득인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ㅎㅎ 알고보니 상시진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언제 갑자기 끝날지도 모르니 얼른 한 번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KFC 생각해보면 닭껍질로 히트치고 잠잠한데 치킨은 참 맛있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 날 너무 배고파서 밖으로 나갈 힘도없어가지고 배달시키고 싶었는데 요즘은 배달비가 있는 게 기본이니까 그냥 눈 딱감고 슬리퍼신고 현관문을 나갔습니다. 시간을 보면 21:00~22:00 딱 한 시간만 이벤트를 하는 거더라구요. 거의 뭐 퇴근 다하시고 야식 먹을 시간이라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ㅎㅎ


저는 블랙라벨치킨을 포장해 왔구요!
가격은 한조각 3,200₩입니다!
10조각 구매하고 16,000₩지불했습니다!

군침도는 비주얼… 너무 먹고싶어요 사진찍는데 괴로워요… 얼른 먹고 싶어요… 제가 꼼꼼하지못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원래 사진을 엄청난 블로거님들처럼 많이 못찍겠더라구요 ㅜ 다들 너무 예쁘게 잘 찍으시던데 보고 배워야겠아요. 튀김의 결이 조금 거칠죠? 아주 바삭해 보인다는 말이에요 ㅎㅎ 실제로 한 입 했을 때 바사삭하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ㅎㅎ 아주 뿌듯해요 ㅋㅋㅋㅋㅋ

이런 꿀팁이 숨어있을 줄 몰랐네요. 개미만큼 써놔서 못봤으면 남은치킨은 차게 먹을 뻔… 제가 전자레인지는 뻣뻣해 지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다음날에 남은치킨 그냥 차게 먹고 그랬는데 왜 에어프라이어기를 활용할 생각을 못했을까…ㅋㅋㅋㅋ 바보같네요 ㅠㅠ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서 사용할 생각조차 안나는 것 같아요 ㅎㅎ 에어프라이기를 없이 산 세월이 거의 한 세월이라 ㅋㅋㅋㅋ

그래서 좀 먹다가 식은 거 같아서 한 번 돌려 봤어요!
온도 170도 맞추고 예열을 안해서 5분보다 쪼끔 더 돌렸어요! 땡! 경쾌한소리와 함께 치킨이 다 튀겨졌습니당ㅎ 딱 에어프라이기를 열었을 때 살짝 쪼그라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튀기고 나니까 기름향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했구요! 제 에어프라이기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ㅎㅎ 어쨋든 다 튀겼습니다.

조명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뜨겁게 먹으니까 확실히 ㅠㅜㅠ 너어어무 다르네요 훨씬 맛있어요!!!
그래도 기름이 절여진는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ㅠㅠ그래도 저는 확실이 에어프라이어에 튀겨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살은 훨씬 부드럽고 튀김 옷도 바삭바삭 정말 갓튀긴 것과 다름이 없네요 ㅎㅎ

맥주는 편의점에서…ㅎㅎ 치킨은 역시 맥주죠. 혼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어릴 땐 몰랐는데 혼자 먹는거랑 둘이 먹는거랑 여럿이서 먹는거랑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ㅜㅠ 혼자먹어도 맛있는건 찐으로 맛있는거라고 저만의 기준을 만들정도로 느꼈답니다…ㅎ


오늘은 KFC리뷰를 해봤습니다.
아주 바삭한 튀김이 땡기시는 날엔 여기 치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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