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즈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긴 한데 아산에서 가까운 삽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갈 때마다 바다의 물 차오름 상태가 다른데 뻘이 보일 때도 있고 물이 가득차서 바닥이 안 보일 때도 있고 저는 이런 부분이 재밌고 갈 때 마다 새로워서 좋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쯤말고 자주 가서 힐링하는 곳으로 추천해요!ㅎㅎ 카페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무엇보다 싱싱한 해산물이 있으니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거는 제가 언젠가 잘못 내렸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ㅋㅋㅋㅋ 아산터미널에서 당진터미널 가는데 삽교를 경유하는데 당진 벌써 도착한줄 알고 내렸다가… ㅠㅠ 다음차 기다렸다가 다시 가는 바람에 늦었답니다> 일단 삽교 도착해서 주차하고..